에어프레미아, 싱가포르 '올해의 신규항공사'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프레미아가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서 열린 '항공 어워드' 행사에서 '올해의 신규항공사'로 선정됐다.
9일 에어프레미아는 싱가포르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올해의 신규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보잉 787-9 비행기를 도입해 현재 싱가포르 화물 노선을 운항 중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항공시 3대를 추가 도입해 2024년까지 총 10대의 기단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오는 6월 인천~싱가포르 여객 취항 추진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에어프레미아가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서 열린 '항공 어워드' 행사에서 '올해의 신규항공사'로 선정됐다.
9일 에어프레미아는 싱가포르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올해의 신규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6개국 71개 항공사에서 120여명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개 부문에서 34개 상이 수여됐다.
에어프레미아는 보잉 787-9 비행기를 도입해 현재 싱가포르 화물 노선을 운항 중이다. 6월 중으로 인천~싱가포르 노선 여객을 취항할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항공시 3대를 추가 도입해 2024년까지 총 10대의 기단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모든 기종을 보잉 787-9로 일원화해 싱가포르, LA, 호치민, 하노이, 나리타, 방콕, 미 동부, 캐나다, 유럽 등 장거리 노선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