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에 어울리는 와인 어떤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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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념일에 어울리는 선물용 와인을 9일 추천했다.
5월 14일 연인들끼리 장미꽃을 주고받는 로즈데이를 위한 와인으로는 '왕실의 장미'라는 뜻을 지닌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 '반피 로사리갈'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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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연인들끼리 장미꽃을 주고받는 로즈데이를 위한 와인으로는 ‘왕실의 장미’라는 뜻을 지닌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 ‘반피 로사리갈’을 추천했다. 로사리갈은 붉은 장미를 강조한 라벨과 밝은 장미빛 컬러,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향이 특징인 제품이다. 병 모양 또한 붉은 장미와 잘 어울리는 꽃병 모양으로 제작됐다.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 성년의 날에 어울리는 와인으로는 세계 3대 샴페인 브랜드 중 하나인 ‘뽀므리 브뤼로얄’을 추천했다. 신선한 복숭아 향, 시트러스, 토스트 향이 특징으로 축하의 자리에 어울리는 샴페인이다. 모나코 그레이스 켈리의 결혼식 축하주로 사용된 바 있다.
부부의 날(5월 21일)에 선물하기 좋은 와인으로는 ‘안나 코도르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추천했다.
제품은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품명에 아내의 이름인 ‘안나’를 붙이고 레이블에는 여인의 초상이 담겼다. 부드러운 기포와 열대과일의 풍부한 향이 매력적인 스파클링 와인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로즈데이, 성년의 날, 부부의 날을 맞아 축하의 의미를 담은 좋은 와인으로 선물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다양한 스토리를 담고있는 와인과 기념일에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연인, 배우자에게 사랑과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혜진 기자 jang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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