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인사청문회 산회..보고서 채택은 여야 추후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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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추후 협의한다.
산중위 위원장인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인사청문회를 산회하며 "(여야) 간사 2명과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안 마련에 대한 협의를 하고 다음 회의에서 채택과 관련한 논의 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야는 이날 이 후보자의 신상 관련 논란과 정책관 검증을 위한 다양한 질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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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산중위 위원장 "다음 회의에서 채택 논의"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추후 협의한다.
산중위 위원장인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인사청문회를 산회하며 "(여야) 간사 2명과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안 마련에 대한 협의를 하고 다음 회의에서 채택과 관련한 논의 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야는 이날 이 후보자의 신상 관련 논란과 정책관 검증을 위한 다양한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의 블로그 삭제, 사외이사 경력에 따른 이해충돌 우려, 교수 사택 특혜, 당일치기 석사 장교 등 다양한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산업부의 주요 현안인 에너지 정책 전환, 통상 기능 존치, 자원 확보 등에 대한 정책 질의도 이어졌다.
이 후보자는 청문회 마무리 발언을 통해 "지난 제 시간을 깊이 되돌아볼 수 있었고 공직자로서 자세와 처신을 가다듬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며 "미처 잘 알지 못했거나 소홀히 했던 분야도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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