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규혁 "♥손담비, 인간적 매력 끌렸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5. 9.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2' 이규혁이 손담비의 인간적인 매력에 끌렸다고 말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예비 부부 손담비-이규혁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이규혁과의 인연에 대해 '키스 앤 크라이'로 만났다고 알렸다.

이규혁은 손담비의 첫 인상에 대해 "핫한 댄스가수. 관심은 별로 없었다. 사석에서 봤을 때 편안한 느낌이었다. 저한테는 그런 면이 와닿았다. 만약 너무 연예인 같았으면 거부감이 들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상이몽2/ 사진=SBS 동상이몽2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동상이몽2' 이규혁이 손담비의 인간적인 매력에 끌렸다고 말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예비 부부 손담비-이규혁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이규혁과의 인연에 대해 '키스 앤 크라이'로 만났다고 알렸다. 이규혁은 손담비의 첫 인상에 대해 "핫한 댄스가수. 관심은 별로 없었다. 사석에서 봤을 때 편안한 느낌이었다. 저한테는 그런 면이 와닿았다. 만약 너무 연예인 같았으면 거부감이 들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저도 '키스 앤 크라이'에서 보고 오빠가 유명한 스케이트 선수인 걸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성격이 좋아서 주변에 사람이 정말 많더라. 저도 그런 매력이 좋았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