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울산교육감 후보 단일화 합의.."여론조사로 11일쯤 결정"
박영하 2022. 5. 9. 23:39
[KBS 울산]울산교육감 선거 보수 진영의 예비후보로 나선 김주홍, 장평규 두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두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에 합의했으며, 결과에 승복하고 보수우파 교육감 당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2곳을 선정해 기관별 천명을 표본으로 두 기관의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이며 결과는 후보 등록 하루전인 11일에 발표될 것으로 두 후보 측은 전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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