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이 살라보다 위다' 파워랭킹 1위 등극..기대 득점 '월등'

박재호 기자 2022. 5. 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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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9)이 모하메드 살라(29)를 따돌리고 파워랭킹 정상에 등극했다.

매체는 "지난 7번의 리그 경기에서 11득점을 기록한 손흥민이 리버풀과의 직전 경기에서도 골을 터뜨리며 파워랭킹 1위로 상승했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 살라에 이어 누적 파워랭킹 3위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4위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 5위는 알리송 베커(리버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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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카이스포츠 홈페이지 캡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손흥민(29)이 모하메드 살라(29)를 따돌리고 파워랭킹 정상에 등극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누적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손흥민(71,295점)이 살라(71,295점)를 불과 292점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활약은 역대 최고라 해도 손색없다. 리그 20골을 터뜨리며 개인 최고 리그 득점을 달성했다. 득점 선두 살라를 2골 차로 추격하며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EPLㆍ스페인 라리가ㆍ독일 분데스리가ㆍ이탈리아 세리에Aㆍ프랑스 리그1)에서 20골을 넣은 최초의 아시아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지난 7번의 리그 경기에서 11득점을 기록한 손흥민이 리버풀과의 직전 경기에서도 골을 터뜨리며 파워랭킹 1위로 상승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한민국 선수는 페널티킥(PK) 득점 없이 20골을 넣었다. 기대 득점의 거의 2배가 되는 기록이다"라고 극찬했다. 살라에 대해서는 "살라는 22골 중 5골을 PK로 넣었다. 기대 득점과 실제 득점도 같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스카이스포츠 홈페이지 캡처

손흥민, 살라에 이어 누적 파워랭킹 3위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4위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 5위는 알리송 베커(리버풀)였다.

6위는 케빈 데 브라위너(맨시티), 7위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8위 부카요 사카(아스널), 9위 로드리(맨시티), 10위 사디오 마네(리버풀)였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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