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맨유 골키퍼, EPL 승격팀과 손 잡나?..임대 이적 추진

반진혁 2022. 5. 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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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헨더슨이 승격팀과 연결되면서 임대 이적을 추진 중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9일(한국시간) "헨더슨은 임대 이적에 관심이 있다. 승격팀 본머스과 풀럼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헨더슨이 임대 이적을 한다면 주급 절반을 보조해줄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헨더슨의 행선지로는 다음 시즌부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볼 수 있는 승격팀 본머스와 풀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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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딘 헨더슨이 승격팀과 연결되면서 임대 이적을 추진 중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9일(한국시간) “헨더슨은 임대 이적에 관심이 있다. 승격팀 본머스과 풀럼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헨더슨이 임대 이적을 한다면 주급 절반을 보조해줄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헨더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셰필드 유나이티드 임대를 떠났다. 번뜩이는 존재감을 선보이면서 복귀했다.

성공적으로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헨더슨은 다비드 데 헤아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코로나 확진 이후 입지를 잃었고 맨유 골문은 다시 데 헤아의 차지가 됐다.

데 헤아가 계속해서 활약을 펼치면서 헨더슨의 설 자리는 없었다. 이로 인해 행선지를 물색하는 분위기다.

헨더슨은 임대 이적으로 방향을 설정했다. 맨유 역시 주급의 절반을 보조해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헨더슨의 행선지로는 다음 시즌부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볼 수 있는 승격팀 본머스와 풀럼이다.

본머스와 풀럼은 헨더슨이 꾸준하게 기회를 잡을 수 있어 기량 발전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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