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Y' 인터섹스 안현호, 女2차 성징에 당황.. "남VS여 중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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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Y' 안현호가 예고에 없던 2차 성징에 당황했다.
9일 방송된 tvN '오프닝-XX+XY' 첫 회에선 인터섹스 재이(안현호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남녀 성별을 모두 가진 'XX+XY'로 태어난 재이는 대안 학교와 홈스쿨링으로 중등 교육을 마치고,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었다.
재이와 같은 반이 된 우람(최우성 분)은 그런 재이에게 첫 눈에 반했으나 그가 남자 교복을 입고 있는 걸 보고는 크게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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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XX+XY’ 안현호가 예고에 없던 2차 성징에 당황했다.
9일 방송된 tvN ‘오프닝-XX+XY’ 첫 회에선 인터섹스 재이(안현호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재이는 ‘선택’을 앞둔 아이. 남녀 성별을 모두 가진 ‘XX+XY’로 태어난 재이는 대안 학교와 홈스쿨링으로 중등 교육을 마치고,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었다.
“우리 재이, 잘할 수 있을 거야. 엄마는 믿어”라는 수영(심이영 분)의 격려에 재이는 “너무 걱정 마세요. 제가 선택한 거예요. 각오 했어요”라며 다부진 모습을 보였다.
재이와 같은 반이 된 우람(최우성 분)은 그런 재이에게 첫 눈에 반했으나 그가 남자 교복을 입고 있는 걸 보고는 크게 좌절했다.
재이 역시 혼란스럽긴 마찬가지. 우람을 보며 면도에 도전한 재이는 면도날에 얼굴을 다쳤고, 이에 재이 부 연오(윤서현 분)는 속상해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날 우람과 함께 농구를 하던 재이는 엉덩이에 묻은 핏자국을 발견하곤 당황했다. 이를 처음 발견한 우람 역시 크게 놀랐다.
소식을 들은 수영은 “주눅 들 필요 없어. XX염색체를 가진 사람들은 다 겪는 일이야. 그러니까 신중하게 생각해야 돼. 남자든 여자든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행복할지 선택은 네 몫이야”라고 조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XXXY’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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