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1분기 영업익 257억
손봉석 기자 2022. 5. 9. 23:26
[스포츠경향]
KT스카이라이프가 1분기 영업이익이 25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8.8%(40억원)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1분기 매출은 240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4.2% 증가했다.
스카이라이프와 HCN의 플랫폼부문 매출이 2258억원으로 45%(701억원) 늘었다.
스카이라이프 인터넷과 모바일 가입자 증가로 통신서비스 매출이 287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갑절로 성장했다.
콘텐츠부문 매출은 150억원으로 33.8%(38억원) 증가를 했다. 광고수익은 100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억원대에 진입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위성방송, 케이블TV, 인터넷, 모바일 등 전체 상품 가입자가 580만명으로 전분기보다 2만9000명 순증했다고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허웅 전 연인, 변호인 선임 법적대응 나선다
- [단독] 허웅 소속사 대표는 김앤장 변호사였다
- [전문] ‘하시4’ 이주미, 시청역 참사 실언에 “변명의 여지 없어” 사과
- ♥김지원과 ‘현커’ 의혹…김수현, SNS ‘빛삭’ 뭐길래
- “남편 없는 돌잔치?” 안영미 아들 돌잔치에 갑론을박
- 윤후, 미국 최고 명문대 진학···마이클조던과 동문
- “가족과 제발 손절해” 박수홍·박세리·이승기 등 향한 누리꾼의 호소
- [전문] 배우 송상은 결혼 “학교 동문과 7년 열애…제주도서 언약식”
- [스경X초점] 임영웅이 ‘남혐’?…영웅시대 대처법 빛났다
- ‘고 최진실 아들’ 지플랫 열애중···뽀뽀 사진 깜짝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