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부부' 안영미 "남편, 제이슨 모모아 닮은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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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 출연한 코미디언 안영미가 남편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2년 차 '장거리 신혼' 안영미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안영미는 "같이 지내야 에피소드(일화)가 있을 텐데"라며 미국에 있는 남편과 2년째 장거리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남편과의 장거리 결혼 생활로 결혼식이 계속해서 미뤄지자 최근에 남편과 웨딩 화보를 찍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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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에 출연한 코미디언 안영미가 남편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2년 차 '장거리 신혼' 안영미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안영미는 "같이 지내야 에피소드(일화)가 있을 텐데"라며 미국에 있는 남편과 2년째 장거리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연애 시절 같지 않냐는 김숙의 말에 "이런 연애면 헤어졌죠"라고 너스레를 떨며 "에피소드가 많지 않아 프로그램에 섭외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다"라고 부연했다.
안영미는 남편과의 장거리 결혼 생활로 결혼식이 계속해서 미뤄지자 최근에 남편과 웨딩 화보를 찍었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사진 찍어서 좋긴 하지만 내가 이렇게 나이를 많이 먹은 줄 몰랐다, 주름이 자글자글해서 리마인드 웨딩 같았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안영미는 라디오 게스트 출연 중, 청취자였던 남편과 운명처럼 만났다고 고백하며 남편이 영화 '아쿠아맨'의 배우 제이슨 모모아를 닮았다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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