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0일[TV하이라이트]

[경향신문]
‘깔끔쟁이’ 아이 맞춤 육아 솔루션

■이웃집 찰스(KBS1 오후 7시40분) = 육아 고민에 빠진 ‘찰스’를 위한 ‘명랑 육아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아동심리는 물론 국제 부부를 위한 심리 상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철 박사가 맞춤형 처방을 내린다. 오늘의 ‘보스 베이비’ 깔끔쟁이 리안. 음식이 더럽다며 안 먹는가 하면, 세균이 묻을까 야외활동을 거부한다. 리안의 엄마인 앨리슨은 상담 과정에서 본인조차 몰랐던 문제를 발견한다.

‘감성 자극’ 이 집을 혼자 지었다고?

■건축탐구-집(EBS1 오후 10시45분) = 건축가 노은주 소장과 함께 ‘셀프 건축 주택’을 찾아 제주도로 떠난다. 뻐꾸기시계를 닮은 돌출창과 거대한 돌담이 멀리서부터 눈에 띄는 집. 무모하지만 용감한 남편이 부모님이 물려주신 귤밭에 ‘원하는 대로’ 인생 마지막 집을 지었다. 노은주 소장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외관에 감탄한다. 스스로 뻐꾸기집을 만들어낸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