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자나깨나 '♥한영' 생각뿐이네..퇴근길 '깜짝' 선물

이예슬 2022. 5. 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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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이 세심함에 감동을 표했다.

9일 늦은 밤 한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맛있었다고 퇴근길에 사오심~ 넘 맛있어서 이 시간에 다 먹어버렸.."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영은 남편 박군의 센스와 자상함에 감동한 모습이다.

한편 그룹 LPG 데뷔한 한영은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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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가수 한영이 세심함에 감동을 표했다.

9일 늦은 밤 한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맛있었다고 퇴근길에 사오심~ 넘 맛있어서 이 시간에 다 먹어버렸.."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꼬마 김밥이 담겨있다. 한영은 남편 박군의 센스와 자상함에 감동한 모습이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달달한 신혼이네유", "귀여운 연하 남편^^", "얼마나 맛있었으면~~", "꿀 떨어진다", "부러워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룹 LPG 데뷔한 한영은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ys24@osen.co.kr
[사진] 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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