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탁구나!' 강승윤 은지원 환상의 복식조.. 물오른 실력으로 생활 체육인 팀 제쳤다

이소연 2022. 5. 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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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강승윤이 물오른 플레이를 선보이며 생활체육인 실력자 팀을 제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은지원, 강승윤이 복식조로 뭉쳐서 최완규 유복임의 탁상공론 팀과 골드라켓 챔피언십 예선전 2경기를 치렀다.

1경기에서 거침 없는 플레이로 승리를 거머 쥔 지원, 승윤은 두 번째 경기에서는 최완규 유복임 팀에게 초반 기세를 내줬다가 바짝 추격했다.

듀스 게임에서 은지원과 강승윤은 2대 1로 흐름을 빼앗기지 않고 예선 2경기 승리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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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강승윤이 물오른 플레이를 선보이며 생활체육인 실력자 팀을 제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방송된 tvN ‘올 탁구나!’(연출 신소영, 정무원)에서는 멤버들이 제1회 대한탁구협회장배 ‘골드라켓 챔피언십’을 통해 생애 첫 탁구대회에 도전했다.

이날 은지원, 강승윤이 복식조로 뭉쳐서 최완규 유복임의 탁상공론 팀과 골드라켓 챔피언십 예선전 2경기를 치렀다.

1경기에서 거침 없는 플레이로 승리를 거머 쥔 지원, 승윤은 두 번째 경기에서는 최완규 유복임 팀에게 초반 기세를 내줬다가 바짝 추격했다. 은지원은 중요한 순간에 서브 범실을 저지르며 안타까움을 줬다. 결국 11대 7로 탁상공론 팀이 승리했다.

남은 건 10대 10 듀스 게임이었다. 듀스 게임에서 은지원과 강승윤은 2대 1로 흐름을 빼앗기지 않고 예선 2경기 승리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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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올탁구나!'는 탁구에 진심인 스타들이 혹독한 트레이닝과 라이벌 매치 등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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