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g' 신지수, 육아 스트레스에 살 더 빠질듯..난장판 된 집 "한숨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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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지수가 극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신지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장르 스릴러"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의 딸은 반짝이 등으로 자유분방하게 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하지만 곧 집은 난장판이 됐고 이에 신지수는 머리를 쥐어뜯으며 절규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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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신지수가 극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신지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장르 스릴러"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의 딸은 반짝이 등으로 자유분방하게 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하지만 곧 집은 난장판이 됐고 이에 신지수는 머리를 쥐어뜯으며 절규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신지수는 "만세 나오고 한숨 나오는 아침. 반짝이들이 아주 천지에 화려해진 집. 그냥 살즈아. 잠이나 자자"라며 빨래와 설거지가 한가득 쌓인 집안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신지수는 몸무게 35.7kg을 인증해 걱정을 안긴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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