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폭풍 먹방→앤디&KCM "폭식한다 폭식해. 처음 봐"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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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이 폭풍 먹방을 펼쳤다.
폭풍 먹방을 펼치는 토니안을 보며 붐은 "이건 정말 귀한 자료다. 잘 간직해야 한다"고 덧붙였고, 섬에 있던 KCM은 다른 멤버들을 향해 "제가 호언장담 하나 할까요? 조만간 제가 좋은 섬으로 한번 더 모시겠다. 꼭 함께해 달라"고 청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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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이 폭풍 먹방을 펼쳤다.
9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앤디와 아이돌 조상들이 내손내잡의 진수를 보였다.
이날 셰프 앤디를 필두로 아이돌 조상들이 달래장과 주꾸미 튀김, 데친 조개, 주꾸미볶음을 완성해 저녁 만찬을 즐겼다.
꼬막을 넣어 밥을 비빈 토니안은 그 위에 주꾸미를 올려 먹으며 “진짜 환상의 조합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붐과 안정환은 “토니안씨가 아기 입맛이다”, “원래 잘 안 먹는다. 입이 짧다”고 신기해했고, 박준형 또한 “데니랑 똑같아. 누가 안 씨 아니랄까 봐 입이 짧다. 그런데 안정환씨는 안 짧지 않냐”고 말했다.
이들은 주꾸미를 잡기 위해 갯벌에서 노동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며 “진짜 잘 먹는다”, “신선한 걸 아니까 몸에 좋다는 걸 아는 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까지 숟가락을 놓지 않고 접시를 가져가 깨끗하게 비우는 토니안을 보며 KCM과 앤디는 “토니형 진짜 폭식한다 폭식해”, “진짜 폭식한다. 나 토니형 저렇게 많이 먹는 거 처음 봐. 거의 이십몇 년 동안 처음 보는 거 같아”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폭풍 먹방을 펼치는 토니안을 보며 붐은 “이건 정말 귀한 자료다. 잘 간직해야 한다”고 덧붙였고, 섬에 있던 KCM은 다른 멤버들을 향해 “제가 호언장담 하나 할까요? 조만간 제가 좋은 섬으로 한번 더 모시겠다. 꼭 함께해 달라”고 청했따.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ㅋㅋ폭풍 먹방 ㅋㅋㅋ”, “잘 먹는다 ㅋㅋㅋㅋ”, “토니의 먹성 재발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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