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밥 담당' 천명훈, 밥솥 캠프파이어?! 붐 "거의 제철소"

백아영 2022. 5. 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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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앤디, 천명훈, KCM이 직접 잡은 주꾸미로 식사를 준비했다.

9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아이돌 조상들이 직접 잡은 주꾸미를 요리하기 위해 역할을 분담했다.

이날 주꾸미 구이, 주꾸미 볶음, 주꾸미 튀김을 하기 위해 천명훈은 밥 짓기, 토니안은 달래 손질, KCM은 해감을 하기로 역할을 분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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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앤디, 천명훈, KCM이 직접 잡은 주꾸미로 식사를 준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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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아이돌 조상들이 직접 잡은 주꾸미를 요리하기 위해 역할을 분담했다.

이날 주꾸미 구이, 주꾸미 볶음, 주꾸미 튀김을 하기 위해 천명훈은 밥 짓기, 토니안은 달래 손질, KCM은 해감을 하기로 역할을 분담했다. 모든 요리의 총괄은 앤 셰프 앤디가 맡기로.

혹 향기를 풍기는 KCM와 토니안에게 해감 방법과 돌판 코팅 방법을 알려준 뒤 앤디는 뒤늦게 본인이 맡은 일을 시작한 앤디는 순식간에 달래 양념장을 만들었다.

앤디가 평화롭게 요리를 하고 있는 그때 “불 조절이 안 되네”라고 헛웃음 치는 천명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활활 타오르는 불길이 냄비를 감싸고 있는 모습에 붐은 “거의 광양제철소다. 쇠도 녹아요”라고 말했고, 수습을 위해 앤디가 출동하려던 찰나 KCM이 앤디를 불렀다. 쭈꾸미 손질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것. 이를 보던 빽토커 박준형은 “나 안 가길 정말 잘했다”고 안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밥솥 화형식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주꾸미는 또 왜 저래 ㅋㅋㅋㅋㅋㅋ”,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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