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1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이바름 2022. 5. 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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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급)가 9일 오후 9시25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1호기는 지난 3월16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연료 교체를 비롯해 원자로냉각재 펌프, 저압터빈 등 각종 설비점검과 정비를 받고 지난 7일 발전을 재개했다.

한울본부는 이번 정비기간동안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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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진=뉴시스] 이바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급)가 9일 오후 9시25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1호기는 지난 3월16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연료 교체를 비롯해 원자로냉각재 펌프, 저압터빈 등 각종 설비점검과 정비를 받고 지난 7일 발전을 재개했다.

한울본부는 이번 정비기간동안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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