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제주 전통주 독한 첫 술에 깜짝 "혓바닥 닿자마자 마비"(이번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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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제주 전통주의 강렬한 맛에 깜짝 놀랐다.
5월 9일 방송된 ENA채널,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는 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 동쪽 전통주를 체험했다.
이날 비, 성동일, 고창석은 조(좁쌀)과 누룩을 넣어 발효시킨 제주 전통주 양조장을 찾아갔다.
그러자 비는 "누구보다 거칠다. 그러니까 맛만 한번 보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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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비가 제주 전통주의 강렬한 맛에 깜짝 놀랐다.
5월 9일 방송된 ENA채널,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는 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 동쪽 전통주를 체험했다.
이날 비, 성동일, 고창석은 조(좁쌀)과 누룩을 넣어 발효시킨 제주 전통주 양조장을 찾아갔다. 이제 막 술을 내리는 걸 본 성동일은 "이게 제일 독한 거 아니냐. 한번 맛 봐도 되나"라고 물었다. 이에 명인은 "처음 내린 술은 맛이 거칠고 제각각이다"며 걱정했다.
그러자 비는 "누구보다 거칠다. 그러니까 맛만 한번 보겠다"고 자신했다. 첫 입을 마신 비는 인상을 찌푸리더니 "이거 누가 고소하다고 했나. 혓바닥에 닿자마자 마비되는데 이게 맞는 거냐"라고 깜짝 놀랐다.
비의 표정을 본 후 망설이던 성동일은 "입에서부터 불이 돼서 내려간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ENA채널,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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