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관위 '자서전 무료 배부' 현 단체장 고발

[KBS 창원]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자서전을 무료 나눠준 혐의로 현직 기초단체장 1명을 고발했습니다.

경남선관위는 6·1지방선거와 관련해 자서전 수 백 권을 선거구민에게 무료 배부한 혐의로 모 기초단체장과 관련자 2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배부와 관련한 혐의가 있는 공무원 6명은 수사의뢰했습니다.

한편,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는 6·1지방선거와 관련해 언론사의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조작·왜곡해 공표한 혐의로 A씨를 창원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