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전기차가 주택 충돌.."급발진 수사"
김소영 2022. 5. 9. 22:02
[KBS 창원]창원에서 도로를 달리던 전기차가 주택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나, 경찰이 급발진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저녁 8시쯤 창원시 반월동의 한 도로에서 전기차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질주한 뒤 주택 외벽을 들이받으면서, 60대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기록장치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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