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꽈배기 달인, "하루 10시간, 4000개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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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배기 달인'이 엄청난 양의 꽈배기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9일 저녁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두 아들을 위해 하루 4000개 꽈배기를 만드는 달인이 소개됐다.
달인은 반죽을 받자마자 가볍게 꼬더니, 휙휙 손목을 돌려 반죽들을 순식간에 꽈배기로 만들었다.
달인은 하루 10시간 동안 쉬지 않고 꽈배기 과자를 만들게 된 이유는, 홀로 된 후 두 아들을 키워내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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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저녁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두 아들을 위해 하루 4000개 꽈배기를 만드는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경기도 시흥시의 한 과자 공장을 찾아갔다. 그곳은 바나나빵 제조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함께 판매 투톱인 꽈배기 과자를 만드는 곳에 달인이 있었다.
달인은 반죽을 받자마자 가볍게 꼬더니, 휙휙 손목을 돌려 반죽들을 순식간에 꽈배기로 만들었다. 달인은 이곳에서 일한 지 40년 째라고.
달인은 독보적인 속도 뿐만 아니라, 기계로 만든 듯 정밀한 형태를 자랑했다. 옆 동료는 "제가 한개 할 때 달인은 두세개 정도 만드신다"며 감탄할 정도.
달인은 하루 10시간 동안 쉬지 않고 꽈배기 과자를 만들게 된 이유는, 홀로 된 후 두 아들을 키워내기 위해서였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하루 4000개를 만드는 달인이 됐다고. 달인은 "제 건강이 허락하는 한, 100살까지 꽈배기를 만들 것"이라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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