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 폭행 혐의 전북체육회 간부 검찰 송치
오정현 2022. 5. 9. 21:58
[KBS 전주]부하 직원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전북체육회 고위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지난 2017년 9월 부하 직원을 때리고, 분리 조처된 뒤에도 피해자를 수차례 찾아가 2차 피해를 끼치는 등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송치했습니다.
지난달 파면된 해당 간부는 징계에 불복해 소청 심사를 청구했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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