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 운영
황정환 2022. 5. 9. 21:58
[KBS 대전]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세종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을 운영합니다.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에서는 가정의학과와 호흡기내과, 이비인후과 등 7개 진료과의 협진을 통해 기침과 두통, 탈모 등 다양한 후유증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완치자의 빠른 건강 회복과 일상 복귀를 돕게 됩니다.
세종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만 3천여 명으로, 세종시 인구의 약 35%가 확진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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