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운송 파업에 공공 발주 공사도 차질
김가람 2022. 5. 9. 21:51
[KBS 제주]레미콘 운반차량 파업으로 공공 건설현장의 공사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등에 따르면 제주공항 진출입 교통체증 해소 사업과 일선 학교 등의 공공 공사 등 모두 55곳의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운송 노조 측은 운반비 인상과 유류비 부담 등을 요구하며 레미콘 조합과 협상을 벌였지만 결렬된 상탭니다.
제주도는 협상이 추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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