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득점 폭발' 조마조마, BMB 꺾고 개막전 완승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K스포츠 연예인야구대회 3회 우승에 빛나는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이 2022년 대회 개막전서 완승을 거뒀다.
한편 9일 개막식에는 김승기 MK스포츠 대표의 개회사, 선수대표를 맡은 배우 겸 가수 이종박(조마조마)의 페어플레이 선서에 이어 초대 가수 정다경이 애국가를 독창하여 제5회 우쥬록스 MK스포츠 연예인야구대회 개막식을 빛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K스포츠 연예인야구대회 3회 우승에 빛나는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이 2022년 대회 개막전서 완승을 거뒀다.
제5회 우쥬록스 MK스포츠 연예인야구대회 개막전 경기가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교 야구장에서 열렸다. 개막전에선 조마조마가 폭발한 타선의 힘을 앞세워 BMB(엔터테인먼트)를 17-3으로 완파했다.
조마조마의 승리를 이끈 것은 장단 18안타를 몰아 친 타선이었다. 투수 겸 3번 중견수로 출전한 가수 노현태가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경기 종료 후 노현태는 제 5회 우쥬록스 MK스포츠 연예인야구대회 개막전 공식 MVP로 선정됐다.
조마조마는 그 외에도 황인성과 정진우가 멀티히트를 친 것을 비롯해 매 이닝 득점을 뽑으며 일찌감치 경기 승부를 갈랐다.
조마조마의 마운드도 탄탄했다. 개막 선발로 배우 정보석(조마조마 단장)이 1이닝을 소화한 이후 가수 노현태가 4이닝 2피안타 3볼넷 2탈삼진 2실점 역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kt위즈 강백호의 부친 강창열은 1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경기 승리를 지켰다.
제5회 우쥬록스 MK스포츠 연예인야구대회는 ▲조마조마 ▲천하무적 ▲이기스 ▲브로맨스 ▲공놀이야 ▲스타즈 ▲BMB까지 7개 팀이 오는 8월 8일까지 풀리그를 치러 4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린다.
한편 9일 개막식에는 김승기 MK스포츠 대표의 개회사, 선수대표를 맡은 배우 겸 가수 이종박(조마조마)의 페어플레이 선서에 이어 초대 가수 정다경이 애국가를 독창하여 제5회 우쥬록스 MK스포츠 연예인야구대회 개막식을 빛냈다. 또한 문재완 우쥬록스 CTO가 개막전 시구로 나섰다.
[고양(경기)=김원익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으뜸, ‘화난 애플힙’ 그냥 나온 게 아니네 [똑똑SNS] - MK스포츠
- 권아름, NCT 도영과 열애설 부인 “명백한 허위”(전문)[공식] - MK스포츠
- 미스맥심 김나정, 아찔한 볼륨감…몸매 끝판왕 [똑똑SNS] - MK스포츠
- 오마이걸 지호, 손편지로 탈퇴 소감 전해…“멤버 아닌 팬으로 응원”(전문) - MK스포츠
- ‘75D컵’ 오또맘, 비키니 입고 섹시댄스 [똑똑SNS] - MK스포츠
- 김희재, 모코이엔티와 6억 원대 손배소 2심도 ‘승소’[MK★이슈] - MK스포츠
- 안현모, “이혼의 무게 솔직히 털어놓다 ‘이혼은 절대 가볍지 않다’” - MK스포츠
- ‘충격 퇴출’ 두산, 20승 MVP 알칸타라 웨이버...캐나다 장신 우완 발라조빅 영입 [공식발표] - MK
- 발로 뛴 김하성...도루 2개에 동점 득점으로 텍사스전 역전승 기여 - MK스포츠
- 박건우-김혜성 제치고 韓 선수 타격 1위라니…이래서 올스타전에 초대받았네, 그 누구도 28세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