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뭐하는 거야" 앤디, 진달래 튀김 만들다 분노의 '샤우팅'

박정수 2022. 5. 9.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다행' 토니안, 앤디, 천명훈, KCM이 '진달래 튀김'을 먹었다.

KCM의 의견에 앤디는 진달래를 튀김으로 먹자고 제안했고, 본격적으로 '진달래 튀김'을 만들기 시작했다.

모두가 진달래 튀김에 '먹방'에 빠졌을 때 앤디는 홀로 뜨거운 불앞에서 튀김을 만들었고, 참다 못한 그는 "아침부터 뭐하는 거야 지금"이라고 분노(?)의 샤우팅을 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다행' 토니안, 앤디, 천명훈, KCM이 '진달래 튀김'을 먹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토니안, 앤디, 천명훈, KCM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라이프가 펼쳐졌다.

이날 아침을 준비하던 KCM은 "이거 진달래 아니냐. 먹어도 되지 않냐?"며 "어렸을 때 진달래를 먹는다고 들었나는데 앞에 진달래가 있더라"고 말했다. KCM의 의견에 앤디는 진달래를 튀김으로 먹자고 제안했고, 본격적으로 '진달래 튀김'을 만들기 시작했다.

모두가 진달래 튀김에 '먹방'에 빠졌을 때 앤디는 홀로 뜨거운 불앞에서 튀김을 만들었고, 참다 못한 그는 "아침부터 뭐하는 거야 지금"이라고 분노(?)의 샤우팅을 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