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 경상도 김치 장인에 열무김치 배우기 나서.. "젊은 무구나"('백종원 클라쓰')

신지원 2022. 5. 9.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브리가 열무김치 배우기에 나섰다.

이날 파브리는 "저는 열무김치를 배우고 싶다"라며 "여름에 열무 김치 냉면이 너무 맛있어서 그렇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경상도 명인은 열무 김치 선생님으로 나서 파브리에게 열무 김치 만들기 노하우를 전수했다.

하지만 경상도 명인은 파브리의 농담은 무 자르듯 자른 채 "열무가 왜 열무인지 아느냐? 여린 무, 어린 무여서 그렇다. 가을 이후에는 억세져서 먹을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백종원 클라쓰'(사진=방송 화면 캡처)

파브리가 열무김치 배우기에 나섰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새내기들이 전국의 김치 명인들에게 김치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브리는 "저는 열무김치를 배우고 싶다"라며 "여름에 열무 김치 냉면이 너무 맛있어서 그렇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경상도 명인은 열무 김치 선생님으로 나서 파브리에게 열무 김치 만들기 노하우를 전수했다. 파브리는 "저는 경상도 말투가 너무 좋고 재밌다"라며 경상도 명인에게 친근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경상도 명인은 파브리의 농담은 무 자르듯 자른 채 "열무가 왜 열무인지 아느냐? 여린 무, 어린 무여서 그렇다. 가을 이후에는 억세져서 먹을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파브리는 "젊은 무라서 열무구나"라고 이해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