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내버스 연료 절감장치로 3년 6개월간 110억 절약

허성준 2022. 5. 9. 21: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시내버스 연료 절감장치를 활용해 3년 6개월 동안 110억 원의 연료비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치는 버스가 급출발하거나 급가속, 급제동했을 때 경보음을 울려 운전사의 운행 습관을 개선하는 시스템입니다.

현재 대구 시내버스 천6백여 대 가운데 전기와 수소전기차를 제외한 대부분 차량에 부착돼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