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앤디, 진달래 튀기다 폭발?!(Ft. 앵그리 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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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가 진달래 튀김을 요리했다.
KCM이 진달래를 따면 토니안이 튀김 반죽을 했고, 모든 준비를 끝냈을 때 앤디가 출동했다.
노릇노릇 한 진달래 튀김을 보며 빽토커 박준형은 "포테이토칩 같다"고 평했고, 이를 맛본 토니안, 천명훈, KCM은 "꽃잎이 씹힌다", "맛있다"고 극찬했다.
세 사람이 맛있게 진달래 튀김을 먹는 동안 앤디는 뜨거운 태양 아래, 불앞에서 점점 익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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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가 진달래 튀김을 요리했다.
9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KCM이 진달래를 발견했다.
이날 식사를 준비하던 도중 KCM은 “이거 진달래죠? 먹어도 되지 않아요?”라고 하며 진달래를 먹자고 제안했다.
이에 앤디는 “먹어도 돼. 튀겨서”라고 하며 전복 탕수에 이어 튀김 요리에 도전한다. KCM이 진달래를 따면 토니안이 튀김 반죽을 했고, 모든 준비를 끝냈을 때 앤디가 출동했다.
노릇노릇 한 진달래 튀김을 보며 빽토커 박준형은 “포테이토칩 같다”고 평했고, 이를 맛본 토니안, 천명훈, KCM은 “꽃잎이 씹힌다”, “맛있다”고 극찬했다.
세 사람이 맛있게 진달래 튀김을 먹는 동안 앤디는 뜨거운 태양 아래, 불앞에서 점점 익어가고 있었다. 결국 앤디는 “아이 아침부터 뭐 하는 거야 지금!”이라고 말하며 벌떡 일어나 앵그리 앤디의 모습을 분출했다.
이에 천명훈과 토니안은 “아침부터 너무 벌려 놓은 거 아니냐”, “우리가 욕심이 많다는 걸 한마디로 표현한 거야”라고 하며 앤디의 눈치를 살핀 반면 KCM은 “형이 튀겨먹자 했으니까 형 잘못이다. 우리는 튀겨먹자는 얘기를 안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 진짜 더워 보여”, “옷이라도 반팔이면...”, “진달래 튀김은 무슨 맛이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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