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너에게 가는 속도' 촬영종료..스태프 서프라이즈 '활짝'[스타IN★]

박수민 기자 2022. 5. 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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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현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촬영을 종료했다.

박지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영이 은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스태프들이 준비한 꽃다발과 현수막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지현은 최근 배우 안효섭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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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민 기자]
/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배우 박지현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촬영을 종료했다.

박지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영이 은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스태프들이 준비한 꽃다발과 현수막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동료배우 고원희는 "고생했어!"라며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박지현은 지난 20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전직 배드민턴 선수 출신 박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박지현은 최근 배우 안효섭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또한 박지현은 올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합류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 작품이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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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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