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구름 많고 흐려요..서울 25도 · 동해안 지역 20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는 말이 실감 날 만큼 한 주의 시작은 날이 쾌청했습니다.
내일(10일)은 하늘에 구름양이 많아지면서 다소 흐린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내일도 우리나라는 동풍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당분간은 하늘에 구름만 지나는 무난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는 말이 실감 날 만큼 한 주의 시작은 날이 쾌청했습니다.
내일(10일)은 하늘에 구름양이 많아지면서 다소 흐린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별다른 비 예보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제주도에만 내일 밤 사이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동풍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그 때문에 서울 등 서쪽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반면에 동풍이 맞닿는 동해안 지역은 20도 안팎으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내일도 대기질은 온종일 깨끗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아침에는 여전히 10도 안팎으로 쌀쌀하니까 큰 일교차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당분간은 하늘에 구름만 지나는 무난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폭행에 머리카락까지 잘렸는데…학교 측 “애들 장난”
- '강제 스파링'에 중학생 골절상…관장의 황당 해명
- 의사 말만 믿고 백내장 수술했는데 “보험금 못 준다”
- '딸 스펙 논란' 집중 공세…한동훈 “입시에 안 쓰였다”
- '시민에 축출' 필리핀 독재자 아들, 대권 유력한 이유
- 러시아, 전승절 맞아 “무차별 공습” 경고…긴장감 고조
- 0시 용산에서 임기 시작…대통령 취임 첫날 일정은?
- “전교 1등이었는데”…올림픽대로 걸어간 여성 정체 밝혀졌다
- “여자한테 자식이란”…강수연, 결혼·출산 언급했던 인터뷰 조명
- '그 사람인 줄 알았다'…지하철 승객 살인미수 40대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