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임춘 예비후보 '패거리 정치 벽 못 넘어' 사퇴

제주방송 하창훈 2022. 5. 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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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으로 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던 부임춘 예비후보가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부 예비후보는 제주 미래를 만들겠다는 신념 하나로 백의종군을 선언했지만, 권력쟁취에 혈안 된 패거리 정치의 벽을 넘지 못했다며 사퇴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이번 선거는 민선 4기에서 7기까지 12년 동안 제주의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아야 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도민들의 선택이 최악이 아닌 최선의 선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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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으로 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던 부임춘 예비후보가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부 예비후보는 제주 미래를 만들겠다는 신념 하나로 백의종군을 선언했지만, 권력쟁취에 혈안 된 패거리 정치의 벽을 넘지 못했다며 사퇴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이번 선거는 민선 4기에서 7기까지 12년 동안 제주의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아야 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도민들의 선택이 최악이 아닌 최선의 선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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