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이임 앞두고 블링컨과 통화.."한미공조 지속"

보도국 2022. 5. 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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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이임을 앞두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유선 협의를 가졌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9일) 블링컨 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재임 기간 개인적인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서로 긴밀히 협력해온 것을 만족스럽게 평가했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정 장관은 새 정부 출범 후에도 양국이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통해 한미동맹을 계속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블링컨 장관의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외교부장관 #정의용 #토니_블링컨 #한미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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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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