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일본 전 총리·외교 사절단 잇따라 접견

박서경 2022. 5. 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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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를 만나는 등 외교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 서울 통의동 인수위에서 하토야마 전 총리를 접견하고 가까운 이웃이자 민주적 가치와 시장경제를 공유하는 한일 양국이 관계 개선으로 이룰 수 있는 성과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하토야마 전 총리는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을 위해 양국이 함께 노력해야 하고 이를 위해 기여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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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를 만나는 등 외교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 서울 통의동 인수위에서 하토야마 전 총리를 접견하고 가까운 이웃이자 민주적 가치와 시장경제를 공유하는 한일 양국이 관계 개선으로 이룰 수 있는 성과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하토야마 전 총리는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을 위해 양국이 함께 노력해야 하고 이를 위해 기여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에 앞서 윤 당선인은 취임 경축사절로 방한한 소딕 사파예프 우즈베키스탄 상원 제1부의장을 접견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를 요청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로 인한 한반도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습니다.

또, 영국 경축 사절단인 아만다 밀링 영국 외교부 아시아·중동 담당 국무상과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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