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장영하 "출마 철회"..안철수, '단수공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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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국회의원 보궐선거 경기 성남 분당갑에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던 박민식 전 의원과 장영하 변호사가 출마를 철회하며,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공천 경쟁에서 물러났습니다.
박민식 전 의원은 오늘 아침 자신의 SNS에 '분당갑' 출마를 접겠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6월 선거 승리를 위해 당원 여러분과 온 힘을 다해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안철수 위원장의 단수공천이 유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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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국회의원 보궐선거 경기 성남 분당갑에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던 박민식 전 의원과 장영하 변호사가 출마를 철회하며,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공천 경쟁에서 물러났습니다.
박민식 전 의원은 오늘 아침 자신의 SNS에 '분당갑' 출마를 접겠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6월 선거 승리를 위해 당원 여러분과 온 힘을 다해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장영하 변호사도 오늘 안 위원장과 만난 뒤 보도자료를 통해 선당후사 정신으로 안철수 위원장 당선을 돕겠다며 출마를 철회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안철수 위원장의 단수공천이 유력해졌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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