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포항] 포항·경주 미분양 주택 증가..관리지역 연장 외
[KBS 대구]포항과 경주의 미분양 주택이 해소되지 않자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기간을 다음달 30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다만 포항의 미분양 관리 지역에서 북구 학잠동, 항구동과 부동산 조정 지역으로 규제를 받는 포항 남구 동 지역은 제외했습니다.
포항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41가구였으나 지난달 기준 3천120가구로 늘었습니다.
경주의 미분양 아파트도 지난해 12월 120가구였으나 지난 3월 기준 2천78가구로 증가했습니다.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연구 과제 발굴
경상북도와 지역 시·군이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연구 과제 발굴에 나섰습니다.
특히 에너지 전문기관과 학계, 기업체와 함께 경북 맞춤형 풍력 사업을 추진하고, 수소연료전지 산업 클러스터를 활용한 수소 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또 탄소포집기술을 도입해 고도화 시킬 수 있는 사업 모델을 발굴해 올 연말까지 결과물을 도출할 계획입니다.
울진 방문의 해…여행 스탬프 투어 운영
방문의 해를 맞아 울진군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울진 여행 스탬프 투어를 운영합니다.
스탬프 투어 운영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며, 죽변 해안스카이레일과 왕피천 케이블카, 성류굴과 국립해양과학관 등 8개 관광지를 2개 코스로 나눠 운영합니다.
울진의 인기 관광지를 방문해 관광지에 비치된 스탬프를 모두 얻으면 산양 캐릭터 기념품과 지역 특산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덕군-네이버, 독거 노인 지원 AI 콜 서비스
영덕군과 네이버가 독거 노인 삶의 질을 개선하고 노인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인공지능 콜 서비스를 합니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이 독거 어르신들에게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말벗이 돼주는 서비스 입니다.
영덕군과 네이버는 협약을 통해 취약 계층 노인 50명을 선정한 뒤 주 1회 통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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