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성령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그녀'.. 중년의 아름다움은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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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9일 오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성령은 흰색 셔츠와 청바지로 차림으로 공항에 도착해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김성령은 지난달 21일 종영한 tvN 수목 드라마 '킬힐'에서 옥선 역으로 열연했다.

지독하게 얽혀들고 맹렬하게 부딪히는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킬힐'은 저마다의 사정을 갖고 선과 악을 넘나드는 우현(김하늘 분), 모란(이혜영 분), 옥선(김성령 분)의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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