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재산 4조? 절대 아냐..전 국민 중 몇 명 안 될 것"(물어보살)

박정민 2022. 5. 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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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재산 4조설을 해명했다.

5월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무물보)에서는 서장훈, 이수근이 시청자들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앱 만남과 클럽 만남 중 뭐가 더 낫냐는 질문에 이수근, 서장훈은 클럽 만남을 선택했다.

"선녀님 진짜 재산이 4조인가요"라는 질문에 서장훈은 "제가 다시 말씀드리겠다. 우리나라에 개인 재산 4조인 분이 전 국민 중에 몇 분 안 계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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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서장훈이 재산 4조설을 해명했다.

5월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무물보)에서는 서장훈, 이수근이 시청자들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앱 만남과 클럽 만남 중 뭐가 더 낫냐는 질문에 이수근, 서장훈은 클럽 만남을 선택했다. 이수근은 "사람을 봐야 한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대화를 하다 보면 알아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손님들에게 욕하고 싶을 때 어떻게 참냐고 묻자 이수근은 "욕하고 편집한다"고 웃었다. 서장훈은 "욕이 생각나도 조금"이라며 참는다고 말했다.

"선녀님 진짜 재산이 4조인가요"라는 질문에 서장훈은 "제가 다시 말씀드리겠다. 우리나라에 개인 재산 4조인 분이 전 국민 중에 몇 분 안 계신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그중에 서장훈이 있어요"라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설마 이걸 믿는 분이 있겠어 했는데 간혹 믿는 분들이 있더라. 절대 아니다"고 재차 부인했다.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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