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우스자산운용, 570억 복합리조트PF 대출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이 지난달 570억원 규모의 복합리조트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본 사업은 전남 신안군 자은면 유각리 일대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의 호텔과 리조트 2개동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사업조달을 위한 PF대출 주관을 단독으로 맡아 여러 금융기관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메테우스자산운용이 지난달 570억원 규모의 복합리조트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본 사업은 전남 신안군 자은면 유각리 일대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의 호텔과 리조트 2개동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사업조달을 위한 PF대출 주관을 단독으로 맡아 여러 금융기관의 자금을 조달했다.
저축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이 해당 PF대출의 대주로 참여했다. 시행사이자 차주는 지오그룹이며, 본 사업은 책임준공형 관리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대한토지신탁에 사업을 위탁했다. 동일 계열사인 지오종합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사업지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2021년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에 선정된 퍼플섬은 물론 수석정원과 수석미술관, 세계조개박물관 등 문화시설을 보유했다. 오는 2024년 완공을 앞둔 인피니또 뮤지엄과 인접했다.
사측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리조트와 호텔 관련 금융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PF대출을 주관해 단독으로 거래를 성사시켰다는 점에 기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10살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양정아, 남사친과 거침없는 스킨십…김승수 분노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
- "性의 경계 무너졌다"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
- 11㎏ 감량했는데…신봉선 외모 굴욕 "기 센 무당같아"
- 이영지, 가정사 고백 "오래전 집 나간 父…이젠 '모르는 아저씨'"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소박한 일상…"냉장고 파먹기 하는 중"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했다"
- '스○벅스 들여오려 했던' 박세리, 이번엔 확실한 팝업상륙작전
- 김해준, 박세리와 美 열애설 전말 공개…'♥김승혜' 결혼 예고 하루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