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7개월 만에 최저치..환율 또 올라
보도국 2022. 5. 9. 20:18
코스피가 1% 넘게 하락하며 1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밀려났습니다.
오늘(9일) 코스피는 1.27% 떨어진 2,610.81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재작년 11월 30일 2,591.34 이후 가장 낮은 겁니다.
외국인이 2,283억원, 기관이 1,436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지수도 2.64% 급락한 860.84에 마감해 2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연고점을 경신한 뒤 전 거래일 종가보다 1원30전 오른 달러당 1,27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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