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쿠우, 수호천사와 함께 .. 가맹점 지원프로그램 운영

초밥뷔페 레스토랑 '쿠우쿠우'는 최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지원하기 위한 수호천사 제도를 도입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4일과 5일 양일간 쿠우쿠우 김현동 대표와 임직원은 직접 가맹점을 방문해 함께 고객응대와 함께 초밥을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

쿠우쿠우 김동현 대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단순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지원하기 위해 수호천사 제도를 도입해 가맹본부 임직원이 직접 도움을 전달했다"라며 "쿠우쿠우는 가맹점과 함께 상생할수 있도록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밥뷔페 무한리필 쿠우쿠우는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재료로 120종 이상의 다양한 메뉴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초밥·샐러드 뷔페다. 맛과 영양이 풍부한 메뉴로 고객의 건강하고 더 나은 삶에 기여하며, 양질의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들이 쉬운일만 골라서 하는 소위 한탕주의 일을 찾는 경우가 많아 외식업체들의 인력난이 어려운 상황속에 이어가고 있다"라며 "프랜차이즈 외식업계가 외식 인력난 개척과 해결을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쿠우쿠우 김동현 대표와 임직원들이 쿠우쿠우 서산점을 지원했다. (쿠우쿠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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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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