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억 지출했는데 제대로 작동했나?' 추락한 최고 이적료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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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시가 혹평을 받았다.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그릴리시에게는 많은 기대가 쏟아졌다.
그릴리시는 이번 시즌 5골 4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아스널 출신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폴 머슨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그릴리시는 최고의 선수다. 나 역시 그의 열렬한 팬이다"며 잠재 능력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제대로 작동이 되는 걸 보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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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잭 그릴리시가 혹평을 받았다.
그릴리시는 애스턴 빌라의 핵심 자원이다. 첨병 역할을 수행하면서 팀을 책임졌다. 이와 함께 주장 역할까지 도맡아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로 인해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맨체스터 시티도 영입전에 뛰어들었고 1억 파운드(약 1600억)라는 팀 최고 이적료를 투자해 동행을 확정했다.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그릴리시에게는 많은 기대가 쏟아졌다. 하지만, 뚜껑을 열자 실망으로 바뀌었다.
그릴리시는 이번 시즌 5골 4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설상가상으로 경쟁자들 상대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이는 중이다.
그릴리시 역시 “이번 시즌은 내가 원하는 만큼 많은 것들을 이루지 못했다”며 부진을 인정하기도 했다.
아스널 출신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폴 머슨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그릴리시는 최고의 선수다. 나 역시 그의 열렬한 팬이다”며 잠재 능력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제대로 작동이 되는 걸 보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맨시티가 그릴리시를 처분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내가 틀릴 수도 있다”며 이적 가능성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그릴리시는 현재 상황을 즐기고 있을까? 그에게 물어봐라”며 만족하는 상황은 아닐 것이라고 전망했다.
맨시티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엘링 홀란 영입이 임박한 상황이다. 연봉을 감당하기 위해 선수를 처분할 수도 있으며 대상이 그릴리시가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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