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알고보니 개념돌이었네..호텔 소파에 신발 안 닿으려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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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호캉스를 떠났다.
산다라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서울에서의 호캉스. 먹고자고 먹고자고 넘 조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흰티에 검은색 가디건과 밀리터리 팬츠를 입고 나이키 운동화를 신었다.
산다라박은 지난달 16일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CL, 박봄, 공민지와 함께 2NE1 '내가 제일 잘 나가'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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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호캉스를 떠났다.
산다라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서울에서의 호캉스. 먹고자고 먹고자고 넘 조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흰티에 검은색 가디건과 밀리터리 팬츠를 입고 나이키 운동화를 신었다. 산다라박은 특유의 장꾸미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산다라박은 호텔 소파에 신발을 안 닿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이 가득 담겼다.
산다라박은 지난달 16일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CL, 박봄, 공민지와 함께 2NE1 '내가 제일 잘 나가' 무대를 펼쳤다. 이들의 무대는 2015년 Mnet 'MAMA'이후 7년만의 일이라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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