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현대차,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신설 논의 중"

이태성 기자 2022. 5. 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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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은 9일 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짓기 위해 주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현대차·기아가 조지아주에 새 전기차 공장을 짓기 위해 주 당국자들과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조지아에 새 공장이 설립되면 현대차·기아의 전기차인 아이오닉 7과 EV9을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조지아주에는 기아차 공장이 있고, 내연기관 자동차만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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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은 9일 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짓기 위해 주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현대차·기아가 조지아주에 새 전기차 공장을 짓기 위해 주 당국자들과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조지아에 새 공장이 설립되면 현대차·기아의 전기차인 아이오닉 7과 EV9을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로이터는 공장 건설 비용과 향후 창출될 일자리 수 등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조지아주에는 기아차 공장이 있고, 내연기관 자동차만 생산되고 있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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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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