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는 식당' 박나래, 역대급 토핑 피자 가게 방문 "일하고 싶다"[M+TV컷]

이남경 2022. 5. 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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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이 특별한 토핑으로 손님들의 무한 웨이팅을 부르는 맛집 검증에 나선다.

9일 오후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은 특별한 토핑이 올라가있는 '스페셜 온 탑'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 그리고 중식 셰프 박은영이 소바 전문점과 디트로이트식 피자집을 찾아 검증에 나선 가운데, 이들은 이색적인 맛 조합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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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 박나래 사진=tvN ‘줄 서는 식당’

‘줄 서는 식당’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이 특별한 토핑으로 손님들의 무한 웨이팅을 부르는 맛집 검증에 나선다.

9일 오후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은 특별한 토핑이 올라가있는 ‘스페셜 온 탑’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기존의 상식을 깨고 특별함을 더해 맛과 비주얼을 모두 잡은 맛집들이 등장한다.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 그리고 중식 셰프 박은영이 소바 전문점과 디트로이트식 피자집을 찾아 검증에 나선 가운데, 이들은 이색적인 맛 조합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주목된다.

먼저 젊음의 거리 대학로를 찾은 세 사람은 골목을 점령한 대기줄을 따라 소바 전문점으로 향한다. 이 곳은 ‘소바 러버’인 배우 이시언도 강력추천한 곳으로 검증단과의 통화에서 맛집임을 인증한다. 62가지 재료를 한 그릇에 담은 일본식 비빔면 ‘마제소바’와 불향 가득한 돼지껍데기가 올라간 아부라소바,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차슈가 매력적인 돈코츠 라멘까지 쫄깃한 수제 면발과 다양한 재료들의 맛 조합이 검증단의 박수와 엄지척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서 압구정으로 향한 검증단은 건물을 통째로 뒤덮은 대기줄에 도착하자마자 당황함에 휩싸인다. 이 곳의 정체는 기존의 원형 피자와는 다른 사각형 모양의 디트로이트식 피자집이다.

무엇보다 이 집은 역대급 피자 토핑으로 지금까지 먹었던 피자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피자를 파는 곳이라는 전언이다. 수비드 후 훈연까지 한 우대갈비, 랍스터 집게발, 5가지 치즈 등 다양한 고급 재료들이 가득 토핑되어 있다고. 오랜 기다림 끝에 피자를 먹어 본 박나래는 “이 집에서 일하고 싶다”라는 혼잣말까지 내뱉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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