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혼전임신' 이재은, 예비신랑과 많이 뜨겁네.."이 마음 변치 않도록"

장진리 기자 2022. 5. 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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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와 동시에 임신을 발표한 배우 이재은이 남편과 꿀 떨어지는 애정을 자랑했다.

이재은의 예비 남편은 6일 이재은의 SNS에 "이 마음 항상 변하지 않도록 서로 노력합시다"라고 사랑이 넘치는 댓글을 달았다.

예비 남편은 이재은의 글에 "이 마음 항상 변하지 않도록 서로 노력합시다"라고 화답해 신혼 같은 뜨거운 애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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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 남편(왼쪽)과 이재은. 출처| 이재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열애와 동시에 임신을 발표한 배우 이재은이 남편과 꿀 떨어지는 애정을 자랑했다.

이재은의 예비 남편은 6일 이재은의 SNS에 "이 마음 항상 변하지 않도록 서로 노력합시다"라고 사랑이 넘치는 댓글을 달았다.

이재은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열애를 알리며 임신 9주차라는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남자 친구에게 명품 반지를 선물받고 기뻐하는 프러포즈 영상까지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 번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찾은 이재은은 "정말 우리 꽃길만 걷자. 우리 뚜깨비랑 같이. 언제나 지금처럼 사랑합니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예비 남편은 이재은의 글에 "이 마음 항상 변하지 않도록 서로 노력합시다"라고 화답해 신혼 같은 뜨거운 애정을 자랑했다.

이재은은 2006년 9세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했다가 11년 만인 2017년 합의 이혼했다.

▲ 이재은. 출처| 이재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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