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링 홀란 "나 맨시티 갈거야!" 도르트문트에 통보(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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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링 홀란(도르트문트)이 팀에게 작별을 고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홀란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 올 시즌이 끝난 뒤 팀을 떠나 맨시티로 가겠다고 통보했다'고 9일 보도했다.
이미 맨시티는 구단 CEO은 페란 소리아노가 도르트문트 한스 요아힘 바츠케에게 홀란에게 걸려있는 75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것임을 알린 바 있다.
스카이스포츠의 말대로라면 홀란의 맨시티 이적 공식화는 시간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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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얼링 홀란(도르트문트)이 팀에게 작별을 고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홀란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 올 시즌이 끝난 뒤 팀을 떠나 맨시티로 가겠다고 통보했다'고 9일 보도했다. 이미 맨시티는 구단 CEO은 페란 소리아노가 도르트문트 한스 요아힘 바츠케에게 홀란에게 걸려있는 75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것임을 알린 바 있다.
스카이스포츠의 말대로라면 홀란의 맨시티 이적 공식화는 시간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몇 년간 최전방 스트라이커 찾기에 집중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에 나섰으나 토트넘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올 시즌 맨시티는 최전방 공격수 부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비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UCL)나 FA컵에서 공격수 부재에 발목이 잡혔다. 이에 홀란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뒤 계속 공을 들여왔다. 홀란이 공식적으로 이적, 합류한다면 맨시티는 최강 전력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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