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복귀 논란 후 씁쓸 심경.."아무도 없는 시간에 소리 내"[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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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가 복귀 논란 후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체력 관리. 멘탈 관리. Have to 가 아닌 Want to. 아무도 없는 시간과 공간에 소리 내여본다. 내 자신과 미래는 바꿀 수 없다"란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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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체력 관리. 멘탈 관리. Have to 가 아닌 Want to. 아무도 없는 시간과 공간에 소리 내여본다. 내 자신과 미래는 바꿀 수 없다"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운동 기구에서 운동하는 모습이다. 탄탄한 그의 몸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가 응원할게요", "화이팅"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됐고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또한 슈는 도박 빚으로 빌린 3억 4000만 원대 규모의 대여금을 갚지 못해 피소됐지만 2020년 11월 조정을 거쳐 합의로 마무리됐다.
그는 약 4년 이후 지난 1월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방송 복귀했다. 또한 한국인터넷 방송 플랫폼 플렉스TV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사과 및 활동 복귀와 함께 후원금을 받고 춤춘 모습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사과의 진정성이 없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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