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원천 IP' 발굴 프로젝트 첫 작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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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작가 에이전시 블러썸크리에이티브와 새로운 원천 지식재산권(IP)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 중 첫 작품을 공개, 자체 IP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CJ ENM IP소싱팀 김경진 팀장은 "CJ ENM이 쌓아온 콘텐츠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면서 콘텐츠 경쟁력의 기반이 되는 양질의 원천 IP 확보 및 창작자들과의 시너지를 위해 블러썸크리에이티브 등과 다방면으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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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작가 에이전시 블러썸크리에이티브와 새로운 원천 지식재산권(IP)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 중 첫 작품을 공개, 자체 IP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CJ ENM은 블러썸크리에이티브와 손잡고 진행하는 'Untold Originals(언톨드 오리지널스)' 플젝트의 첫번째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당신이 아직 발견하지 못한, CJ ENM이 가진 무궁무진한 이야기'라는 뜻을 담았다. 지난해 발표한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브랜드 슬로건 '언톨드 오리지널스'를 보여줄 수 있는 IP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블러썸크리에이티브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작가 매니지먼트를 시작한 기업이다. 현재 김금회, 김영하, 김중혁, 김초엽, 박상영, 배명훈, 장류진, 천선란, 편혜영 등의 작가가 소속돼 있다.
CJ ENM은 원천 IP를 다양한 유통 플랫폼 특징에 맞게 공급할 계획이다. △콘텐츠 LTV(Life Time Value) 제고 △수익 다변화 △창작자와 윈윈(win-win)하는 전략 등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양사가 함께 기획한 IP를 출판 단행본으로 선보인 후 영상 콘텐츠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 ENM IP소싱팀 김경진 팀장은 "CJ ENM이 쌓아온 콘텐츠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면서 콘텐츠 경쟁력의 기반이 되는 양질의 원천 IP 확보 및 창작자들과의 시너지를 위해 블러썸크리에이티브 등과 다방면으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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