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부진?' 고정운 감독, "바깥에서 보기와는 달리 잘하는 중"

반진혁 2022. 5. 9.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정운 감독이 최근 무승에 크게 개의치 않았다.

고정운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라운드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선수들이 분발한다면 결과를 챙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포는 최근 공식 4경기에서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는 부진에 빠졌는데 "바깥에서 보기와는 달리 잘하고 있다. 더 심각한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개의치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대전] 반진혁 기자= 고정운 감독이 최근 무승에 크게 개의치 않았다.

김포FC는 9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고정운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라운드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선수들이 분발한다면 결과를 챙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비진들이 뒷 공간을 내주는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다. ‘실점해도 좋으니 정상적으로 하자’는 주문을 했다. 프로이기에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김포는 최근 공식 4경기에서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는 부진에 빠졌는데 “바깥에서 보기와는 달리 잘하고 있다. 더 심각한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개의치 않았다.

경기력은 좋지만, 결과를 챙기지 못하는 아쉬움을 낳고 있다. “실점을 줄이는 방법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